현아
가수 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인이 밝힌 에피소드가 재조명 받고 있다.
가인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조권과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가요계에서 싸움 잘하거나 센 여가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최근에 현아랑 활동이 겹쳐 팔짱을 끼고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말을 꺼냈다.
당시 가인은 "문이 열리니 후배들이 식겁하며 인사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은 “파퀴아오 메이웨더의 대결 급이다”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현아는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