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썰전` 김성태 의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김성태 의원은 "군을 제대한 이후에도 특별히 달라 질 것 없는 집안 형편으로 계속된 방황은, 지금의 아내를 만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내게 주어진 지난한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도 사뭇 진지하게 희망을 모색하게 되는 동기가 된 것이지요.
사랑하는 아내와 나의 가족을 위해 더 이상은 가난을 이유로 젊은 날의 열정과 패기마저 놓아버리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젊었을 적 아내와 나. 사진 속의 아내는 지금도 변함없이 아름답다. 설명과 함께 덧붙인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태 의원은 젊은 시절 아내와 함께 다정히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성태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성태, 멋지다" "김성태, 로맨틱하네요" "김성태, 아내분이 좋아하실 듯" "김성태,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태 의원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썰전` 방송에 출연해 화려한 언변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