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쌩얼 공개에 "갓 짠 우유 같은 느낌"… 육성재 애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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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우리결혼했어요
레드벨벳 출처:/우리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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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레드벨벳의 조이와 비투비의 육성재가 함께 출연 중인 방송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지난 달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충남 아산의 한 마을을 찾은 조이와 육성재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잠자리에 들기 전 함께 세수를 하며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웠다.

특히 조이는 귀중한 눈썹까지 떼면서 “나 정말 어떡하지”라고 민망해했다.

그러면서 조이는 “내가 남편이니까 공개한 거야”라고 말하며 민낯을 공개했다.

이에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갓 짠 우유 같은 느낌이었다. 뽀송뽀송하고 아기 같고 귀여웠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9일 자정 타이틀 곡 ‘덤 덤(Dumb Dumb)’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