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엄정화와 엄태웅 남매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키이스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엄정화 남매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키이스트는 “엄정화와 엄태웅은 배우로서, 스타로서 폭넓은 재능과 대중성, 그리고 신뢰성까지 확보하고 있는 배우다”고 이들과 계약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키이스트의 주가는 엄정화 남매와의 전속계약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전날보다 5.39% 떨어진 3425원으로 마감됐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