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이승우가 2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2골을 따라잡히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2차전에 선발 원톱으로 이승우를 내보냈다.
이승우는 후반에 들어서자마자 오른발 강슛으로 첫 골을 기록한 뒤 5분 후 직접 만든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니콜라 모로와 빈코 솔도에게 각 각 한골씩 내어주며 2:2로 경기를 마쳤다.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비겼지만 잘했다”, “이승우 멋지다. 계속 성장해라”,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이승우밖에 안보이더라”, “역시 이승우 클래스”등의 의견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