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출산 후 몸매관리 비법 공개 "운동과 식단관리 이 악물고 했다"

박시연 둘째 임신
 출처:/박시연 미니홈피
박시연 둘째 임신 출처:/박시연 미니홈피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출산 후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시연은 과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공백기인 1년 6개월 동안 득녀 후 엄마가 된 사실과 관련해 “사실 출산 후에 내가 평균보다 살이 많이 쪘었다. 25kg 정도 늘어났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시연은 “고민을 많이 하긴 했는데 수유를 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으니 넋을 놓고 먹었다. 그러다 수유를 끝내고 나서 운동과 식단관리를 이 악물고 열심히 했다. 요행을 바라고 싶었지만 그런 방법은 없더라”며 경험담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연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박시연 둘째 임신, 좋은 소식이다" "박시연 둘째 임신, 우와 너무 좋다" "박시연 둘째 임신, 건강한 아이 출산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