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엄마
MBC 주말드라마 엄마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5일 첫방송된 `엄마`는 시청률 15.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드라마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차화연(윤정애)이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만은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드라마다.
김석훈, 장서희, 홍수현 등이 출연하는 엄마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갈등을 그려내며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를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한편 주말드라마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드라마 엄마 재밌다”, “주말드라마 엄마 본방사수”, “한국 주말드라마 엄마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