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의가사 제대
스윙스가 각종 정신질환이 악화되어 의가사 제대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군복무시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군복무 중인 래퍼 스윙스와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스윙스는 "스윙스 없는 시즌4는 하니 없는 EXID다"며 "요즘 아이돌 모르는 사람 없다. 러브리즈도 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나오는 래퍼 관심도 없다.”며 “TV를 보면 하니~ 하게 된다. 요즘 힙합 안 듣는다. 나 군인이야"라고 언급했다.
또한, 스윙스는 "시즌4는 엄청날 것 같다. 역대급이라고 돈을 걸 수 있다. 월급 15만원 받는다"며 "어차피 내가 나가면 내가 바를 거니까. 내년 8월 24일까지 기다려봐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윙스 의가사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윙스 의가사 제대 저렇게 밝았는데”, “스윙스 의가사 제대 웃는게 힘들어 보인다”, “스윙스 의가사 제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