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 골드 색상이 폭발적 인기로 품절사태를 이어가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예약주문을 12일 토요일 0시 1분 개시했다.
아이폰6s 1차 출시국인 일본에서는 예약 개시 1시간 만에 품절됐으며 경매사이트에는 로즈 골드 모델을 14만 엔(한화 약 138만원)에 파는 상품도 등장해 가격이 치솟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 예약주문 개시 14시간 후 기준으로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16GB(기가바이트), 64GB 모델 대부분은 출시일인 9월 25일 배송이 가능한 상태였으나 로즈골드 모델은 인기에 힘입어 예약주문이 밀려 2∼3주 혹은 3∼4주를 기다려야 받아 볼 수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가 얼마나 많은 지원금을 책정할는지는 모르지만 출고가 역시 아이폰6와 같기 때문에 국내 가격은 아이폰6와 유사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폰6s 로즈골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러로 취향저격”, “아이폰6s 로즈골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쩔듯”, “아이폰6s 로즈골드 여자들 많이 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