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로즈골드 예약주문 폭발 ‘품절사태’ 한국 착륙은 언제?

아이폰6s 로즈골드
 출처:/ 애플
아이폰6s 로즈골드 출처:/ 애플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가 예약주문이 폭발하고 있다.



아이폰6S 시리즈의 예약 주문이 12일 토요일 0시 1분 시작되어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 예약주문 개시 14시간 후 기준으로 아이폰6s와 아이폰6s+의 16GB, 64GB 모델 대부분은 출시일인 9월 25일 배송이 가능한 상태다.

로즈골드 모델은 예약주문이 밀려 2∼3주 혹은 3∼4주를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에서는 예약주문 12시간 내에 모든 모델의 초기 물량이 품절됐다. 예약주문시 대기 기간이 각각 2∼3주, 3∼4주로 표시되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아이폰 6s의 로즈골드 모델은 다른 모델 대비 2∼3주 더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12일부터 사전주문을 받고 2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국내 소비자들은 10월 중순 이후에나 살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차 출시국은 미국, 중국, 영국, 호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푸에르토리코, 뉴질랜드, 홍콩, 캐나다, 독일 등이다.

한국은 2, 3차 출시국에 포함돼 1차 출시일인 오는 25일보다는 늦은 10월 중순 이후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기존의 아이폰6와 유사하게 책정되어 2~3년 약정시 매달 5~6만원 상당의 비용이 지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6s 로즈골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s 로즈골드 반응 대박이다”, “아이폰6s 로즈골드 취향 저격한다”, “아이폰6s 로즈골드 구매욕구 불러일이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