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프릴
`음악중심` 에이프릴이 선배 댄스그룹 `카라`의 `미스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특집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프릴은 특별무대를 위해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프릴은 6명이 모두 카라와 똑같은 주황색의 멜빵바지를 입고 `엉덩이춤`을 춰 시선을 집중시켰다.
에이프릴은 회사 직속 선배들인 핑클, 카라, 레인보우의 안무를 틈틈이 연습하며, 쌓아온 실력을 이번 무대에서 맘껏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음악중심 에이프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에이프릴 카라 보다 잘한다”, “음악중심 에이프릴 예쁘네”, “음악중심 에이프릴 씰룩씰룩 잘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