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베니, 알콩달콩 웨딩 리허설 촬영보니… "깨가 쏟아지네~"

안용준
 출처:/베니 인스타그램
안용준 출처:/베니 인스타그램

안용준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의 결혼이 화제다.



안용준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SBS ‘사랑과 야망’, KBS 2TV ‘반올림’, KBS 2TV ‘경성스캔들’, OCN ‘신의 퀴즈’, MBC ‘소원을 말해봐’ 등의 드라마와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청춘학당’, ‘하프’ 등의 영화를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한 가수다.

베니는 결혼 발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사 소식에 축하 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제 입가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고마워요. 진심으로"라는 글과 함께 웨딩 리허설 촬영 당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니는 웨딩드레스에 청남방, 선글라스를 가슴에 꽂고 말괄량이 신부로 변신했다. 안용준은 댄디한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