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용팔이` 김태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이병헌과 찍은 베드신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김태희와 이병헌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은 진짜 연인처럼 자연스럽고도 뜨거운 베드신을 선보여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베드신에서 이병헌과 김태희는 한 이불 속에서 몸을 맞대고 뜨거운 키스 등 스킨십을 과감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이병헌은 한 품에 쏙 들어오는 김태희를 끌어안고 아낌없는 애정공세를 퍼붓는 모습이다.
한편, 16일 방송된 `용팔이` 13회에서는 다시 병원으로 들어갈 뻔한 한여진(김태희)를 극적인 순간에 김태현(주원)이 구해내는 순간이 그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