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임시 공휴일처럼 대체휴일 적용될 수 있을까? '내수경기 진작'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출처:/YTN 화면 캡쳐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출처:/YTN 화면 캡쳐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체휴일은 설날, 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법률상 추석 전후, 설날 전후,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시행하고 있다.

이에 개천절은 대체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지난 8월 15일 광복절 당시 14일이 임시공휴일이 된 것처럼 개천절에도 대체휴일이 적용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안 될까?"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휴가가 필요해"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기도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월 18일 브리핑을 통해 `광복절 임시공휴일`이 내수경기 진작에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