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그룹 블락비 박경이 솔로곡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후와 함께한 모습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박경은 8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후랑!!!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경이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품에 안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박경의 품에 안긴 윤후는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블락비의 박경은 21일 자정 솔로곡 `보통연애`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보통연애`는 박경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했으며 미국의 유명 재즈힙합 아티스트인 케로원이 작업에 참여했다. 달달한 느낌이 가득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미디움 템포 곡으로 박경의 세련된 보컬, 랩라인과 어우러지는 박보람의 달달한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