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득녀한 가운데, 과거 아내 소유진과 찍은 제주도 여행 사진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차피 자기만 잘 나온 거 올릴 거라며 끝까지 안 웃어줌. 궁시렁 백주부. 짧은 휴가. 소여사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종원과 소유진은 제주도 여행 중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백종원의 뾰로통한 표정과 소유진의 활짝 웃는 얼굴은 행복한 부부임을 단박에 증명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이듬 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으며 오늘(21일) 득녀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