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강용석
김주하 강용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하 강용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의 `김주하의 진실`에 출연해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에 관한 이슈와 법정공방이 진행되고 있는 강용석의 스캔들 등에 관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주하 앵커는 인터뷰 말미에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을 하나 여쭙겠다"며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 나도 그렇게 보이냐"고 질문했다.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하지만 이후 기자 직군으로 보직을 변경했고 2008년부터 MBC 보도국 앵커로 활약해 왔다.
올해 3월 6일 MBC를 퇴사해 7월 MBN으로 이직했지만 여전히 언론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강용석은 김주하 앵커의 갑작스런 질문에 "5년 전에 한 얘기를..."이라며 말끝을 흐린 후 "전혀 그렇지 않다. 김주하 앵커는 여대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10여 년간 이름이 오르지 않았냐? 처음 뵀지만 지적인 품위와 여러 가지가 겸비된 여성"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주하 강용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강용석 둘 다 대단하다.", "김주하 강용석 뭐가 올바른건지 모르겠다", "김주하 강용석 인터뷰 납득하기 어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