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세득, 재벌 인증했다? '제주도 녹차밭 4만8000평 소유'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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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출처:/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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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세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재벌설을 해명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tvN `수요미식회`-`제주도 특집 1탄`에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의 4만8000평의 녹차 밭에 대해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강용석이 "오세득이 재벌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오세득 셰프는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정도 갖고 있다"면서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부장님 개그 좋아" "라디오스타, 재밌게 봤어요" "라디오스타, 오세득 셰프님 나왔구나" "라디오스타, 재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세득은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과거 교도소 교화 교육을 신청했지만, 내가 유명하지 않아 받아주지 않았다”며 “그래서 유명해지고자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