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유연석, 절친 손호준과 달달함 가득한 우정 과시 "빨리 보고 싶다고 말해"

열애설 부인 유연석
 출처:/손호준 SNS
열애설 부인 유연석 출처:/손호준 SNS

열애설 부인 유연석

열애설 부인 유연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손호준과 나눈 대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손호준은 자신의 SNS에 유연석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손호준은 "늦게까지 있을 거야? 나 보고 싶어? 빨리 보고 싶다고 해. 빨리 보고 싶다고 말해"라며 유연석의 대답을 강요했다. 이에 유연석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보고싶어요"라고 화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열애설 부인 유연석, 두 사람의 우정 응원합니다" "열애설 부인 유연석, 진짜 친하구나" "열애설 부인 유연석, 우정 부러워" "열애설 부인 유연석,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22일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