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 객주 2015
`장사의 신 - 객주 2015`이 화제인 가운데,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 출연하는 김민정이 과거 2PM의 닉쿤과 셀카를 찍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정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쿠니 초대로 다녀온 2PM 콘서트! 뛰어다니는 예능을 계기로 좋은 동생이 생겼어. 열심히, 오랜 시간 준비한 자리에 함께하니 내가 다 뿌듯한 마음. 모두 고생했고, 월드투어 무사히 건강히 잘 마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닉쿤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전한 변함없는 무결점 동안 미모를 뽐내는 김민정과 스냅백을 거꾸로 쓴 채 미소 짓고 있는 닉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2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어려서부터 가진 신기 때문에 젓갈 장수 보부상이 되어 전국을 떠돌게 되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