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선특선영화의 더빙에 나섰다.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될 ‘비긴어게인’ 주요 배역을 놓고 열띤 오디션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오디션 결과 하하가 주인공 댄 역할로, 유재석은 데이브 역에 낙점됐다.
나머지는 조연으로 결정됐다.
여주인공 친구 역할인 스티브와 남자주인공의 친구 트러블검은 정준하가 모두 맡아 1인 2역을 선보이게 됐다. CEO 사울 역은 박명수로 확정됐고 광희는 기타 여러 역할을 맡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비긴 어게인’은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기대된다”,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시청률 오를듯”,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정형돈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