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신세경이 과거 김영만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과거 인터넷 생방송 다음TV팟으로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신세경이 스승 김영만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신세경은 어린 시절 김영만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사이로 알려졌다.
이날 신세경의 등장에 김영만은 "미리 알려주지 않았느냐"며 "이렇게 많이 컸냐며 우리 코딱지 중에 가장 성공한 코딱지"라고 뭉클해 했다. 이어 "눈물 난다. 옛날 생각이 난다"며 신세경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진짜 예쁘다" "육룡이 나르샤, 어렸을 때도 귀여웠네" "육룡이 나르샤, 성공한 코딱지 귀여워" "육룡이 나르샤, 재밌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월 5일 방송을 앞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은 민초들을 대표하는 인물인 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