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후반기 더 뜨거워진 ‘추추트레인’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7회말 1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텍사스는 디트로이트에 4-7로 패배해 3연패에 빠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요즘 활약 정말 보기 좋아요”,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시즌 끝날때까지 쭉 페이스 유지하길”, “추신수, 강정호 빠진 메이저리그 보는 유일한 낙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75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