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은 30일 박종식 한라엔컴㈜ 대표이사 부사장과 정흥만 목포신항만운영㈜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5년도 정기 임원 승진 및 인사를 발표했다.
한라그룹은 △지주회사 체제 시작과 영속기업 기반 구축 △그룹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미래 지향적 리더십 등을 고려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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