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너나 잘해'로 컴백 '기대감 상승'

에일리 너나잘해
 출처:/에일리 트위터
에일리 너나잘해 출처:/에일리 트위터

에일리 너나 잘해

에일리가 신곡 `너나 잘해`로 컴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에일리의 첫번째 정규앨범 `VIVID`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에일리는 첫 정규앨범 `VIVID`의 타이틀 곡 `너나 잘해`에 대해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말했지만 저도 사랑스러운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일리는 "많은 분들이 강렬한 노래하면 저를 떠올리는 것 같다.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는 건 저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이번 타이틀곡 `너나 잘해`를 통해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을 가사에 담아 더 강하고 자존감 있는 여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 너나잘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너나잘해, 기대된다", "에일리 너나잘해,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0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정규앨범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