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일 개막하는 ‘제6회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11일까지 10일간 문경 국군체육부대에 ICT 홍보관 ‘Tech. ARENA’를 가동한다.
Tech. ARENA는 가로 20m, 세로 20m, 총면적 400㎡에 이르는 체험형 전시관 형태로 구성했다.
방문객은 SK텔레콤 라이프웨어 제품를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구현될 미래 ICT 세상인 4D 라이더 등 ICT 제품과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
Tech. ARENA 관람 시간은 대회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SK텔레콤은 “세계 각국 군인 선수는 물론이고 대회 관계자, 일반 관람객이 우리나라의 앞선 ICT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