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용팔이` 마지막회가 방영된 가운데, 김태희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조카 사랑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태희는 과거 MBC 스페셜에 출연해 조카와 함께 놀아주는 등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희는 대형 바구니에 들어가 인형 폭탄을 맞는 등 조카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이에 신이 난 조카와 김태희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용팔이 마지막회, 훈훈하다" "용팔이 마지막회, 이모가 김태희네" "용팔이 마지막회, 부럽다" "용팔이 마지막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간암 2기를 판정받은 한여진(김태희)이 김태현(주원)과 이과장(정웅인) 등의 도움을 받았고,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