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장 주변 화장실 위치 또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꽃축제 관람 도중 화장실이 급할 때는 수상택시 승강장이나 유람선 타는 곳으로 가는 게 좋다. 해당 장소 주변에는 개방화장실이 마련돼 있어 가장 편리하게 일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여의나루역 3번 출구 앞, 원효대교 남단 63빌딩 앞 수상택시 승강장 등에서도 화장실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몰려 장소 주변은 발 디딜 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의를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바로 화장실을 찾아가는 게 연인 앞에서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한편 세계불꽃축제는 3일 오후 7시 2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