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SNS 나홀로 음주 셀카 투척 "맨날 술이야 혼자 취하는 밤"

추신수
 출처:/하원미 SNS
추신수 출처:/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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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린 가운데 아내 하원미의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맨날 술이야 혼자서 취하는밤 나의 꿀잠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홀로 와인잔을 든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의 "추신수 선수랑 같이 마시지 그러셨어요"라는 글에 "그러고싶지만.... 원정떠나고 없다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gksvus 추신수는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22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