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지진희 재회 “30초만 내 눈을 봐주세요” 다시 설렘모드...러브라인 반전 묘미에 시청률 반등

애인있어요 김현주
 출처:/ SBS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김현주 출처:/ SBS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김현주

SBS ‘애인있어요’의 배우 김현주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전날 3일 방송된 ‘애인있어요’에서는 기억상실로 인해 쌍둥이 동생 독기용기인 채 살아가는 도해강(김현주)이 4년 만에 전 남편 최진언(지진희)과 재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해강이 도서관에서 다시 만난 진언에게 해맑게 인사를 건네고 진언은 도서관에서 해강이 공부하는 모습에 과거 해강과 연애하던 풋풋한 시절을 떠올렸다.

결국 해강에게 "30초만 내 눈을 봐달라"고 청한 진언은 명확한 답을 얻지는 못한 채 돌아서야 했다. 해강 역시 이런 진언에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껴 러브라인의 반전이 시작되면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애인있어요 김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대박이다”, “애인있어요 김현주 연기 최고”, “애인있어요 김현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