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운전습관 연계보험 데이터 시범사업 체험단 모집

KT가 운전자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흥국화재와 1만명 ‘운전습관 연계보험(UBI) 데이터 시범사업’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게는 KT 운전습관 분석 애플리케이션(k-ubicar)과 참여자 차량에 장착하는 15만원 상당 사물인터넷(IoT) 기반 차량정보 수집장치(OBD)를 무상으로 1년간 제공한다.

KT가 흥국화재와 운전자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1만명의 ‘UBI 데이터 시범사업’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는 IoT 기반 차량정보 수집장치와 KT의 운전습관 분석 애플리케이션 (k-ubicar)이 제공된다.
KT가 흥국화재와 운전자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1만명의 ‘UBI 데이터 시범사업’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는 IoT 기반 차량정보 수집장치와 KT의 운전습관 분석 애플리케이션 (k-ubicar)이 제공된다.

‘UBI 데이터 시범사업’은 IoT 기반 차량정보 수집장치(OBD)를 체험단 차량에 장착, 확보된 차량운행 정보를 KT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운전 습관을 분석한다. 이를 이용해 흥국화재가 사고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한국형 운전습관 연계보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체험단 신청은 전용 콜센터(1688-6870)를 통해 가능하고 흥국화재 자동차 보험에 신규 가입해야 한다. 관련 내용은 흥국화재 UBI 체험단 모집 홈페이지(www.eyoudirect.co.kr/html/ubi/ubiMain.jsp)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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