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6일 미래창조과학부 대회의실에서 박광식 부사장(앞줄 오른쪽)과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최영해 단장( 〃 왼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K7·스타렉스 3개 차종 42대다. 차량은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국가 정상급 및 장관급 대표 등 고위급 관계자 의전 및 수행에 활용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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