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꼭 어제, 뮤지컬배우 홍광호와 훈훈한 대화 눈길 "제가 다 감사합니다"

XIA준수 꼭 어제
 출처:/김준수 SNS
XIA준수 꼭 어제 출처:/김준수 SNS

XIA준수 꼭 어제

XIA준수 꼭 어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홍광호의 대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모든 배우 분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가 서로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 들어있다. 첫 티켓팅 매진 소식에 홍광호는 "역시 준수씨는 대단하다"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김준수는 "형과 함께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길을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XIA준수 꼭 어제, 노래 기대할게요" "XIA준수 꼭 어제, 목소리 진짜 좋지" "XIA준수 꼭 어제, 가을하고 잘 어울릴 것 같아" "XIA준수 꼭 어제,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가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 ‘꼭 어제’는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컬로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여운을 남긴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