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성시경 극찬한 구릿빛 근육 몸매 "핏줄이 제대로" 여심 사냥꾼

황치열
 출처:/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황치열 출처:/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 방송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JTBC ‘마녀사냥’ 103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황치열의 팔뚝을 가리키며 “남자답다, 구릿빛 피부에 핏줄이 제대로 서 있다”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근육질 몸매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황치열은 사실 학창시절 운동선수 출신이다. 게다가 비보잉으로 단련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한다.

MC들은 황치열의 몸을 보며 “부럽다”를 연발하다 좀처럼 보기 힘든 팔 근육의 출처에 대해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이기 시작해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이 “황치열이 노래 부를 때 목에 선 핏줄이 굉장히 섹시하다”고 말하자, 황치열은 “벗으면 다 핏줄”이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