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넘은 캣맘 혐오증, 이연복 셰프가 겪은 충격 경험담은? "내가 보살피는 고양이 때려죽였다"

도넘은 캣맘 혐오증
 출처:/이연복 SNS
도넘은 캣맘 혐오증 출처:/이연복 SNS

도넘은 캣맘 혐오증

도넘은 캣맘 혐오증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연복 셰프의 SNS 글이 네티즌들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이연복은 과거 자신의 SNS에 "어떤 인간이 아침에 출근하는데 내가 보살펴주고 있는 길고양이를 때려죽여 나 보란 듯이 우리 차 뒤에 버려놓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고양이 두 마리가 담겨 있으며 이연복이 보살피는 고양이로 추측된다.

이어 이연복은 "내가 길고양이를 보살펴준다는 경고로 보이는데 앞다리 쪽은 몽둥이 같은 걸로 맞았는지 피투성이고 계란 판으로 덮어놓고 도망갔는데 너 내가 잡으면 똑같이 해주마"라고 경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넘은 캣맘 혐오증, 가슴 아픈 이야기다" "도넘은 캣맘 혐오증, 얼마나 놀라셨을까" "도넘은 캣맘 혐오증, 왜 그러는 거지?" "도넘은 캣맘 혐오증, 세상에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도넘은 캣맘 혐오증이 지난 9일 용인에서 발생한 벽돌 테러 사건과 관련 있다고 지적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