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민호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민호의 셀카가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정’ 종방연에서 모두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굉장한 미모를 뽐내며 나타나셨다. 하지만 모두 나에게 내가 제일 달라졌다고 하셨다. 어쩐지 인사를 드리면 다들 3초 후에 알아보시더라. 수염 효과인 것인가 다시 스물 셋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차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민호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에는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