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이동해·29)가 입소한다.
동해는 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다. 동해는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년 9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해가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훈련소 앞에서 팬들에게 따로 작별인사를 하지 않고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멤버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지난 13일 오후 강원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동해의 뒤를 이어 최시원도 오는 11월 19일 의무경찰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동반 입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