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국제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한 한국 내 최우수은행 부문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 연속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된 KEB하나는 최우수 수탁은행, 최우수 자금관리은행 타이틀을 함께 거머쥐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획기적인 신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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