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0월 1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6면] 삼성전자와 애플 간 가을 스마트폰 대결 막이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 조기 판매에 이어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던 갤럭시노트5 실버 타이타늄과 핑크 골드 모델을 각각 15일, 23일 출시해 아이폰6S와 경쟁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바로가기:삼성·애플, 막 오른 ‘스마트폰 대전’
2.[13면] 우리글 파괴 현상이 심각합니다. 인터넷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어법을 무시한 국적불명 번역 투와 비속어, 조어가 판칩니다. 우리글을 어떻게 해야 바르게 쓸 수 있을까. 우리글 지킴이 이수열 선생은 “정부가 ‘국어기본법’을 ‘국어보호법’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바로가기:의원님들 ‘국회선진화법’이 뭡니까 ‘선진국회법’이지
3.[1면]국내 공공기관이 주로 사용하는 한컴오피스가 해킹 통로로 악용된다고 합니다. 한컴오피스가 가진 취약점 때문으로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표준 프로그램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바로가기:문단속 시급한 ‘한컴오피스’
4.[8면]2012년을 전후해 스마트폰용 모바일게임 돌풍을 이끌었던 1세대 게임개발사 넥스트플로어와 위메이드가 복귀합니다. 넥스트플로어는 ‘프로젝트K’ ‘크리스탈하츠’ ‘데스티니차일드’ 신작을 공개했고 위메이드도 신작 ‘소울앤스톤’을 연내 출시 ‘모바일 위메이드’ 재건에 나섭니다. 넥슨 등 대형사와 중국산이 상위권을 장악한 모바일게임 시장에 변화를 줄지 기대됩니다.
◇바로가기:모바일게임 돌풍 이끈 1세대 신작 들고 컴백 카운트다운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