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0회
그녀는 예뻤다 10회가 화제인 가운데, 최시원의 드라마 촬영 사진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시원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넉살남 김신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에 최시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짹슨이 변하던 변하지 않던 너라서 좋은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과 황정음이 한곳을 응시하며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러브라인이 이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BC 한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다음 주 수요일에도 야구 중계 여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주에 2회 방송인 시스템상 짝수로 방송 횟수를 맞추는 것이 다음 드라마와 연결이 용이하기 때문에 다음 주 결방 가능성으로 연속방송이 불가하다는 이유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