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결별
오승환 유리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유리가 한 방송에서 털어놓은 이상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유리가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수트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면서 “어깨가 넓으면 좋다”고 말했다.
앞서 유리는 지난 4월 오승환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15일 공개 연애 6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한편, 지난 15일 오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