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훈
지영훈과 스티비 워너가 Mnet `슈퍼스타K7`가 첫 생방송에서 탈락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5일 Mnet `슈퍼스타K7` 첫 생방송 무대에서 참가자들은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미션에 맞는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는 스티비 워너·지영훈·김민서·클라라홍·마틴 스미스·이요한·중식이·천단비·케빈오·자밀킴 등 10명이 출연했다.첫 생방송의 탈락자는 스티비 워너와 지영훈 등 2명이었다. 두 사람은 "무대를 꾸민 것만으로도 좋았다"며 아쉬운 인사를 했다. 지영훈에게 심사위원들은 "여유가 느껴진 무대였다"고 말했다. 스티비 워너에겐 "평소 연습한 곡, 무대같았다. 첫 생방송 첫 무대인데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