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는 광주은행 ‘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문서 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을 공급한다.
광주은행은 클라우독 구축으로 개인정보나 기밀정보 등 내부 정보 유출 방지시스템을 완성한다. 솔루션은 문서 중앙집중화를 통해 내부 정보뿐 아니라 모든 정보 자산을 관리·활용하는 통합체계를 구현한다.
클라우독 문서중앙화는 기본적으로 로컬영역(개인PC)에 저장을 막는다. 모든 업무관련 문서를 중앙문서함에서 암호화해 관리할 수 있다. 파일 반출과정이나 출력 관련 보안 기능으로 내외부 사용자 모두 보안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 중앙문서함 접속권한이나 파일 접근 이력은 로그로 확인 가능하다. 클라우독이 제공하는 사용자환경은 윈도 표준방식으로 직원 업무환경 변화가 적고 기능이 안정적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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