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빈곤퇴치의 날, 유네스코 친선대사 임형주 봉사활동 나선다...'일일카페주인 겸 바리스타'

세계 빈곤퇴치의 날
 출처:/유니버설 뮤직 제공
세계 빈곤퇴치의 날 출처:/유니버설 뮤직 제공

세계 빈곤퇴치의 날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 화제인 가운데, 유네스코 평화예술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봉사활동 소식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팝페라테너 임형주는 17일 낮 12시부터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정문 앞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의 지구촌 교육 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일일나눔카페지기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형주가 일일카페주인 겸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나눔커피를 모금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당일 행사 현장에서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임형주 친선대사와의 기념사진 촬영과 친필사인 CD를 선물받을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빈곤퇴치의 날, 좋은 행사구나" "세계 빈곤퇴치의 날, 훈훈하다" "세계 빈곤퇴치의 날, 응원합니다" "세계 빈곤퇴치의 날,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 빈곤퇴치의 날은 매년 10월 17일로, 빈곤 및 기아 퇴치와 인권 신장을 위해 지난 1992년 국제연합(UN)이 공인한 날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