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예지, 절친 아이유의 훈훈한 응원 메시지 눈길 "잘 되자 예지야"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예지
 출처:/아이유 트위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예지 출처:/아이유 트위터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예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와의 친분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막내 이예지 생일 축하해. 난 네가 삼년 전에 친하지도 않을 때 나 밥먹는데 `언니 밥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조잘거려준거 아직도 기억해. 그때 했던 얘기들도 다. 잘 되자. 예지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유의 글에서 예지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마이크로닷은 “오늘 리허설에서 랩으로는 가장 잘하신 것 같다”고 예지의 랩에 감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