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와 열애설이 난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의 과거 키스신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조현영(조현영 분)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퇴짜를 맞은 뒤 박두식(박두식 분)을 술자리로 불러내 같이 술을 마셨다.
조현영은 “나같은 여자가 대차게 까였다. 내가 까일만 하냐”고 묻자 박두식은 “나도 너 같이 술 많이 먹는 여자는 싫다”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조현영은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말하며 술 취한채로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딛는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이때 박두식이 넘어지는 조현영을 잡는 과정에서 시선을 마주쳤고, 두 사람은 이내 파격적인 진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조현영은 가수 알렉스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