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편 공포감↑, 표창원 “오히려 그 놈이 떨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출처:/ 표창원 트위터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출처:/ 표창원 트위터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편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공포가 높아진 가운데 범죄수사 전문가 표창원 소장의 SNS가 눈길을 끈다.

표창원 소장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너무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오히려 그놈이 주변 신고, 제보 있을까봐 두려움에 발발 떨며 숨죽이고 몸 숨기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너무 걱정 마시고 문단속 잘하시고 용기내주신 피해자 분 생각하셔서 힘 합쳐주세요”라는 글로 시청자들을 다독였다.

지난 17일 오후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1005회에서는 2005년 6월과 11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일어난 납치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 ‘연기토끼와 신발장-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편이 전파를 탔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