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표창원 당부의 말 "너무 걱정 마시고 문단속 잘 하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출처:/표창원 트위터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출처:/표창원 트위터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사건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범죄수사 전문가 표창원이 SNS에 당부의 말을 남겼다.



지난 17일 방송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신정동 살인사건을 다뤘다.

방송 후 표창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너무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오히려 그놈이 주변 신고, 제보 있을까봐 두려움에 벌벌 떨며 숨죽이고 몸 숨기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표창원은 이어 “너무 걱정 마시고 문단속 잘 하시고 용기 내주신 피해자 분 생각하셔서 힘 합쳐주세요”라며 누리꾼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범인 어디 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목격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