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경의 날
오늘은 초경의 날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생리통에 좋은 체조가 화제인 가운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미국 폭스방송 건 강뉴스 담당 편집인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는 과거 여성 건강에 최고로 좋은 채소와 알려진 것만큼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아 별로인 채소를 공개했다.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 시금치. 시금치에는 영양소가 풍부해 근육과 심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식이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기관을 잘 움직이도록 하기 때문이다. 시금치에는 특히 철분이 많으므로 임신부에게 좋다.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 케일. 케일 역시 근육 강화에 좋다. 또한, 면역계와 심장에도 좋다. 비타민K와 C,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 우엉. 우엉은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향상해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 숙변 제거,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열량이 낮고 사포닌 성분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우엉은 생리통에도 좋으며 탄닌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없애주는 소염작용을 해 아토피나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에도 도움된다.
또한, 생리통에 좋은 체조는 허리 돌리기로 양발을 11자로 놓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골반 부위를 중심으로 천천히 돌려주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은 초경의 날, 초경의 날도 있구나" "오늘은 초경의 날, 아하 신기해" "오늘은 초경의 날, 몰랐었어" "오늘은 초경의 날, "
한편, 10월 20일은 초경의 날로 여성의 초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한 날. 초경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한 국가는 전 세계적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