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성 홍반성 낭창 증상
전신성 홍반성 낭창 증상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루푸스는 흔히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혹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을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루푸스 병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피부 점막 증상, 근 골격계 증상, 신장 증상, 뇌신경 증상 등이 있으며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 여성층에서 잘 걸리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 질환의 이름은 늑대를 의미하는 라틴어(lupus)에 기원을 두고 있다. 늑대에 의하여 물리거나 긁힌 자국과 비슷한 피부발진이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루프스’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했다.
루푸스의 증상으로는 피부 점막 증상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80~90%의 환자에게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뺨의 발진과 원판성 발진, 구강 궤양 등으로 알아볼 수 있다.
루프스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체 외부로부터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면역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 특징으로 손꼽힌다.
루프스병은 사망까지 이르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졌지만 조기 진단을 받아 제대로 관리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 진단을 통해 예방하고 고열, 홍반, 사지 통증이 한 달 넘게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 증상, 루푸스라고 부르는구나" "전신성 홍반성 낭창 증상, 건강을 잘 챙기자" "전신성 홍반성 낭창 증상, 무서운 병이네" "전신성 홍반성 낭창 증상, 늑대 어원에서 이름이 생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